[소식] 아주대학교병원,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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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자

    202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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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8월초 아주대병원을 거점병원(연구책임자 최영화, 감염내과 / 감염 관리실장)으로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감염병 전담병원(수원병원·의정부병원·파주병원·이천병원·안성병원·포천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보건복지부 주관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지원, 경북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선정됐다.

 


 

아주대병원과 경기도의료원은 지난 4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경기도 협의체(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아주대의료원, 경기도의료원, 고려대 안산병원)’를 시작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러한 양 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경기 감염병 임상시험센터 네트워크 구축’ 컨소시엄을 빠르게 구성할 수 있었다.

 


 

실제로 컨소시엄 구성에 있어서 아주대병원은 감염관리실장(최영화), 임상시험센터장(서창희), 임상연구윤리센터장(조성란), 의료정보학교실 빅데이터 전문가(윤덕용) 교수진이 참여하여 풍부한 임상시험의 경험을 경기도의료원과 공유하고자 준비하였으며, 경기도의료원은 각 병원장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감염병 치료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들이 세부병원 책임자(수원병원 이충훈, 의정부병원 김나경, 파주병원 김덕희, 이천병원 박철희, 안성병원 임승관, 포천병원 신윤철)를 맡음으로써 신속하고 체계적인 임상시험을 수행할 준비를 마쳤다.

 


 

더욱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의체’를 주관하고 있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는 이번 컨소시엄에 임상시험 후보 물질 발굴, 인프라 지원 등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였으며, 아주대학교의료원 의학연구협력센터와 경기도의료원 의료협력팀이 카운터 파트너로서 컨소시엄내 병원 간에 원활한 의사소통과 사업 진행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즉각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한 지원 대책도 마련하여 완성도가 높은 컨소시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선정과 관련하여 연구책임자인 최영화 교수는 “세계적으로 칭송 받는 K 방역에 비하여상대적으로 부족한 대한민국의 임상시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척박한 땅에 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아주대병원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임상시험센터의 운영 경험 및 인프라와 경기도의료원의 코로나19 환자 풀(pool) 및 진료 경험을 공유·활용함으로써 효율적이며 신속한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며, 앞으로 정부 및 기업이 주도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정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치료제·백신의 신속한 개발 지원을 위해 임상시험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임상시험 수행이 가능한 거점병원과 환자 확보가 용이한 감염병 전담병원간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센터’를 선정하여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아주대병원은 2005년 임상시험센터를 설립 후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인천·강원 지역의 임상시험센터’로 지정된 바 있으며, 최근 5년간 매년 150여 건의 임상시험 신규 승인을 받고 있는 등 임상시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경기도 협의체의 주관 임상시험 병원으로서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